
[보도]저소득 어린이와 썸머캠프
인천NSC 파랑새 자원봉사단은 지난 3년간 간석2동 지역의 어린이중에서 저소득층 및 소녀가장, 편모슬하의 어린이들에게 부모와 친구역할을 해주면서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는 가정의 따뜻한 사랑에 목마른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자는 봉사자들의 의견으로 마련되어 더 큰 의미가 있었다.
뜨겁게 쏟아지는 폭염을 마다하지 않고 형형색색 가방을 메고 삼삼오오 짝을 지으며 모여드는 어린이들의 표정에서 행복감이 묻어 있었다.
계곡에서 함성을 질러대며 미끄럼을 즐기는 어린이들이 바로 천사였다.
물놀이, 캠프파이어, 퀴즈게임, 박물관견학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진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KT봉사자들을 사랑합니다. 오늘은 내 생애 최고의 날이예요. 앞으로도 이런 날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라는 말로 봉사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또한, 행사를 주관한 KT인천네트워크서비스센터 이종식 지사장은 “우리 봉사단의 기획으로 인천지역의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 밝은 미래를 바라볼 수 있어 보람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를 갖음으로 웃음꽃이 피는 사회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파랑새 봉사단을 격려했다.
2008.8.14 목요일 8면 사람들 현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