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년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 지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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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년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 지원 계획」 수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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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과학기술부(장관 : 안병만)는 최근 급증하는 다문화가정 학생이 맞춤형 교육을 받고, 일반 학생과 교사 등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는 「'09년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 지원계획」을 수립하였다. ※ 다문화가정 학생 추이 : ('06) 9,389명 → ('07) 14,654명 → ('08) 20,180명 □ 동 방안은, 학교 및 지역 단위에서 여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고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o 다문화교육 지역 협의체를 구성ㆍ운영하도록 하고, 교대 등 관련기관과의 연계ㆍ협력을 강화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o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 수요 발굴 및 지원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계획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다문화가정 학생에 대한 맞춤형 학습 및 상담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다. (다문화교육 거점학교 지정ㆍ운영) o 다문화가정 학생의 경우, 한국어가 미숙한 어머니의 양육 등으로 한국어 능력이나 기초학습이 부족하고 학교생활에 일부 어려움을 겪고 있다. o 이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문화가정 학생이 다수 재학 하는 42개 학교를 거점학교로 지정하여 한국어교육, 교과 학습지도, 학부모 연수, 어울림 마당 등 지역 거점의 역할을 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이러한 거점학교에는 전담교사를 지정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하며, 방과후 활동 등을 위해 대학생, 퇴직교원 등을 보조인력으로 활용하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과 연계하여 복지 전문인력, 통ㆍ번역 서비스 등을 지원받게 된다. (대학생 2,500명, 멘토링 참여) o 아울러, 교대와 교육청, 학교가 협력하여 다문화가정 학생에 대한 1:1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한다. 교대생 멘토 등 2,500명이 멘토링에 참여하며, 방학기간과 방과후, 주말 등을 이용하여 한국어 교육, 기초 교과교육, 생활ㆍ학습상담,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o 교과부 관계자는 "멘토링에 참여하는 교대생은 교육봉사학점(2학점)과 교과부에서 지원하는 근로장학금(15억원) 등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교대생은 다문화가정 학생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이 높아지고, 다문화가정 학생은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둘째, 일반 학생들이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다름'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학교 내 다문화 이해 교육을 강화한다. o 이를 위해, 학교 재량활동ㆍ특별활동에 '다문화 이해교육'을 강화하고, 다문화가정 학부모 등이 본인 출신국 언어ㆍ문화에 대한 수업 등에 강사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o 이러한 학교 단위의 다문화 이해 교육 활성화를 위해 연구학교 (15개교) 및 다문화교육 우수학교(58개교)를 지정하여 지원한다. □ 셋째,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의 강점을 살리기 위한 지원이 확대된다. o 그간, 다문화가정 학생에 대한 지원은 이들을 기초학습 부진학생, 소외계층으로 간주하고 접근한다는 지적과 함께, 이들이 가진 다양한 언어ㆍ문화적 배경을 강점으로 살릴 수 있는 지원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다. (국제 지도자 육성 프로그램 운영) o 교과부는 다문화가정 학생이 부모 출신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리더십을 함양하여 장래에 국제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범 실시한다. o 광주교대와 광주ㆍ전남교육청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동 프로그램은 최근 증가하는 베트남 출신 부모를 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모출신국 배우기, 해당 국가 학생과의 교류, 유학생 멘토링, 리더십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주말ㆍ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중언어 교수요원 양성) o 한편, 이중언어가 가능한 고학력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활용하여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을 보조할 수 있도록 '이중언어 교수요원 양성'을 확대 추진한다. - 올해 초에 서울시 교육청, 서울교대와 연계하여 시작한 동 사업을 경기도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이 과정에는 고학력 다문화가정 학부모 약 120명이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o 우수한 학부모에게 집중교육(900시간, 26주)을 지원하고, 교육 이수 후 평가를 거쳐 역량 있는 이들은 학교에 방과후 강사 등으로 배치하여, 한국어ㆍ출신국 언어 교육, 학습 지원, 상담 및 통역 등에 활동하도록 할 것이다. □ 교과부는 이러한 다문화가정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09년에 5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국고 23억원(멘토링 근로장학금 15억원, 중앙다문화교육센터 지원 등 8억원), 특교 35억원(시ㆍ도교육청 맞춤형 교육 지원) o 동 방안의 추진으로, 다문화가정 학생과 학부모가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역량을 발휘하는 한편, 일반 학생, 교사 등의 다문화에 대한 인식도 개선되어, '배움과 이해로 함께 살아가는 다문화사회'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문의> ☎ 02-2100-6524, 교육복지정책과장 전우홍, 담당 이혜진 사무관 ※ 자세한 내용은 붙임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