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제1회 인천시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23일까지 송도서..

▲22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1회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참여한 인천시 하병필 행정부시장,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 용혜인 국회의원 등 내외빈들이 행사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이호윤 기자 256@incheonilbo.com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예비 사회적경제 소비자를 발굴하기 위한 ‘제1회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22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막을 올렸다.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관하는 첫 번째 사회적경제 박람회다. 행사에는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 김유곤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용혜인 기본소득당 당대표,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이들과 기업 및 단체에 대한 표창, 토론회와 정책 세미나, 청소년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인천시는 공무원, 사회적경제 기업 및 시민 등 총 19명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인천일보와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 가치 실천에 앞장선 지자체로 부평구, 남동구, 서구 등을 선정해 우수 지자체 상패를 전달했다.
또 인천보훈지청은 (주)씨케이크린환경에 표창을 수여했다.

박람회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소셜플러스 마켓’ ▲사회적경제 조직 간 네트워킹과 토론회 ▲사회적경제 관련 정책세미나 ▲청소년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사회적경제를 살펴보고, 참여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부스에서 인천의 지역화폐인 ‘이음카드’로 제품을 구입하는 이들에게는 15% 캐시백 혜택도 제공된다.
소셜플러스 마켓 부스 운영자로 참여한 양혜경 커피홀릭협동조합 대표는 “대구와 대전에서 개최된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이은 3번째 참가”라며 “마을 기업의 결속력을 보여주고 지역 상생을 주도하는 좋은 계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인천 연수구에 거주하는 박모(61)씨는 "SNS를 통해 행사를 알게 돼 참여하게 됐다”며 “사회적 경제 가치 실현과 같은 좋은 취지의 행사가 열려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찬훈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는 시에서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개최하는 첫 번째 행사로, 인천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이라는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2일과 23일 열리는 이번 행사에 사회적경제조직 관계자, 유관기관, 일반 시민 등 약 5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박람회에는 총 7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100여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 박예진 기자 yejin0613@incheonilbo.com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