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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전염병 관리

  • 작성자
    보건소
    작성일
    2003년 7월 4일(금) 16:51:27
  • 조회수
    2938

 

□ 장마, 수해발생시 전염병 유행 주의
 ○ 가장 주의하여야 하는 질병은 식중독, 수인성 전염병(장티푸스, 세균성이질 등)임. 또한 수해 복구시 피부 질환이 자주 발생함

 ○ 식중독 및 수인성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
   - 외출에서 돌아온 후, 음식 조리 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음
   - 손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음식 조리에 참여하지 않도록 함
   - 행주, 도마, 개수대 등은 뜨거운 물로 씻거나 소독하여 청결유지
   - 고기와 어패류 및 달걀 등의 조리에 사용된 칼, 도마, 용기 등은 다른 음식물 조리시 반드시 교체 사용
   - 과일과 야채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먹음
   - 많은 음식을 한꺼번에 조리하여 장시간 보관하지 않도록 함
   - 설사나 구토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병·의원에서 정확한 원인치료를 받도록 함
   - 침수된 음식물은 폐기하시고 물은 끊인 물이나 상품화된 생수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냉장고가 제대로 가동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부패 여부를 확인해야 함

 ○ 피부질환 예방을 위해
   - 장화, 장갑 등의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작업을 실시하며
   - 작업 후 깨끗한 물로 잘 씻고 말리며 상처가 난 피부는 소독약으로 소독한 후 연고 등을 발라 치료함

□ 여름 휴가철 여행에 의한 전염병 발생 주의
 ○ 여름방학, 휴가철을 맞이하여 야외활동, 해외여행의 증가로 식중독, 수인성전염병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움. 각종 질환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하고, 안전 식수사용 및 위생해충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 여행자 설사(콜레라, 세균성이질, 대장균 등)
   - 안전한 생수 또는 끊인 물 마시기
   - 여행중 길거리에서 음식을 사먹지 말고, 익힌 음식물만 먹기
   - 용변후, 식사전, 음식 준비전에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 씻기
   - 여행후 설사, 구토증상이 생기면 보건소나 병·의원 방문하기

 ○ 해외여행시 열대열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 여행지역의 말라리아 위험을 파악하고 사전에 의사와 상의함
   - 열대열 말라리아 위험이 높은 지역을 여행할 경우는 여행하기 1주일 전부터 항말라리아약을 복용해야 하며, 귀국후에도 4주간 복용해야 함
   - 여행지에서 원인 모를 고열, 두통, 근육통, 쇠약감 등이 생기면 즉시 의사의 도움을 요청함
   - 황열예방접종 : 아프리카 등 황열유행지역 여행시 예방접종 필요
     (위험지역 입국하기 10-14일 전에 접종을 받아야 하며, 서울, 부산, 인천검역소에서 접종가능함)
     ※ 전염병정보망(http://dis.mohw.go.kr) 전염병 일반상식 참고

□ 말라리아 주 발생 지역주민 및 야영객의 주의사항
 ○ 기온 상승과 말라리아 매개모기의 증가로 7월부터 말라리아 환자발생이 증가하기 시작함

 ○ 말라리아 유행지역(경기, 인천, 강원 DMZ 인접지역)에 살고 있거나 이 지역에서 야영, 낚시 등을 하는 사람이 감염될 수 있으며, 주용 증상은 발열과 오한이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하루걸러 열이 나며 열이 오를 때 몹시 떠는 것이 특징임

 ○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 말라리아 모기는 밤10시 이후에 활발하게 활동을 하므로 이 시간대에 가급적 외출을 자제
   - 야간 외출시에는 긴소매 상의와 긴바지를 입음
   - 위험지역 거주 주민이나 야영객은 방충망을 설치하고, 모기장을 사용

 ○ 말라리아 유행지역 주민 및 여행자는 발열, 오한 증상이 있을 시는 신속하게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함

 ○ 말라리아 위험 지역(10만명당 10명이상지역)
     인천광역시 : 강화군*, 옹진군, 서구, 중구, 동구
     * 지역은 10만명당 100명이상 발생하는 고위험지역임

□ 비브리오 패혈증에 대한 주의
 ○ 금년 5월 19일 전남지역 갯벌에서 비브리오균이 바닷물에서 검출되어 주의보가 내려진 이후에 현재까지 3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이중 1명은 사망하였음

 ○ 비브리오 패혈증은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취급하거나 생식하거나 해수와의 접촉을 통한 피부상처로 전염되며, 치명율이 매우 높아 40-50%가 사망함

 ○ 만성간질환, 만성신장질환, 당뇨병, 알콜중독자, 면역이 저하된 사람에게서 주로 발생함

 ○ 만성질환자는 해변에서 낚시, 수영, 맨발로 걷지 말 것이며 56℃이상 열을 가하면 균이나 균독이 파괴되므로 어패류를 날로 먹지말고 반드시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함

□ 여름철 식중독 주의
 ○ 식중독은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으로 오염된 음식을 먹거나 음식자체에 들어있는 독성 물질에 의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병임
    7월에는 살모넬라 식중독 가장 많음
   - 계란, 우유 등에 의해 잘 일어나며, 계란껍질에 균열이 생기면 산란시 닭의 대변 내에 있는 이 세균이 들어가 멀쩡하게 보이는 계란이 이 균에 오염되어 식중독의 원인됨
    포도상구균, 바시루스 세레우스는 여전히 잘 발생함
   - 세균이 자라면서 독소를 내놓아 식중독을 일으키며, 이 독소는 음식을 끓여도 파괴되지 않아 음식을 끓어 먹어도 막을 수가 없음
   - 이 균은 고기, 우유, 치즈, 아이스크림, 마요네즈 등의 식품에 잘 자라므로 주의를 해야 함
     ※지난 6.16일 우리시 남동공단소재 동성물산에서도 바시러스세레우스가 발생한 바 있음.
    비브리오 장염 식중독이 점차 증가함
   - 생선회, 굴, 낙지 등을 생으로 먹은 후 발생

 ○ 식중독에 걸리지 않으려면
   - 물은 항상 끓여 먹을 것
   - 손은 항상 잘 씻을 것
   - 의심이 되는 음식은 무조건 버릴 것
   - 냉장고에 있던 음식을 과신하지 말 것
   - 날것 특히 굴, 낙지, 조개 등은 날로 먹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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