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없는 마을 만들기 본격나섰다
-실천결의대회에 이어 쓰레기실태 및 처리대책 토론 가져-
인천시 남동구가 "쓰레기 없는 마을 만들기 종합대책"을 내놓고 실천결의대회에 이어 종합토론회를 갖는 등 본격적인 쓰레기 없는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8일 구는 쓰레기 실태 및 처리대책 종합 토론회를 각 동장과 주민자치위원장, 인천시 각 군·구 청소행정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의 청소행정 문제점을 짚어보고 향후 처리대책과 추진방향에 대해 2시간동안 토론이 실시됐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청소문제가 일선 기초자치단체의 공통적인 현안사항으로 떠올라 청소행정의 표본으로 삼고자 인천시 각 군·구 청소팀장들도 전원 참석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구는 지난 1995년 쓰레기종량제실시 이후에도 쓰레기가 줄지않고 매년 증가추세로 올해 14만톤(4층건물 20동 합한 크기)이 배출되고 있어 시급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구는 이에 대한 원인이 주민의식이 개선되지 않는 점을 꼽고 무단투기 경고판 설치확대와 신고포상금제 적극활용, 구, 동 환경지킴이 봉사단 활성화, 쓰레기 경고스티커제 운영, 낙엽쓰레기 처리개선 등 다양한 개선시책들을 이날 내놓았다.
이와 함께 내년에는 음식물 자원화시설 가동과 재활용 선별·재생중간처리시설 확충, 환경미화원 구역책임제 정착, 재활용품 수거 동별책임제 시행 등을 운영 쓰레기를 줄여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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